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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박나래 자택 절도 사건, 외부인 범행으로 확인 – 피의자 구속 및 추가 수사 진행

by 디피리 2025. 4. 14.

방송인 박나래의 자택에서 발생한 절도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는 외부인으로 확인되었으며, 현재 경찰에 구속돼 다른 절도 건으로도 수사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및 피의자 체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지난 10일 발생한 박나래 자택 절도 사건과 관련해, CCTV 분석 및 장물 수사 등을 통해 피의자를 특정, 지난 4일 범행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한 후 구속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피해 금액은 수천만 원대로 전해졌으며, 피의자는 절도 전과가 있어 용산경찰서 관내의 다른 절도 건으로도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와 경찰의 추가 수사 요청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박나래의 자택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범행을 저질렀으며, 이번 사건은 외부인에 의한 범행임을 재확인했습니다. 박나래 측 홍보 대행사는 최근 자택 내 CCTV 영상을 경찰에 제공하며, 신속한 수사를 의뢰한 바 있습니다. 경찰은 이미 피의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체포 영장을 발부받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