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 어도어, 뉴진스 내용증명 답변 앞두고 빌리프랩에 강력 항의

디피리 2024. 11. 27. 20:07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가 그룹 뉴진스의 내용증명과 관련해 빌리프랩에 공식 항의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소속 아티스트 보호와 권리를 둘러싼 논란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

 

📌 사건 배경: 뉴진스 하니와 빌리프랩 간 갈등

  • 뉴진스 멤버 하니가 빌리프랩 구성원으로부터 "무시해" 또는 "무시하고 지나가"라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
  • 어도어는 “하니가 당시 상황을 명확히 기억하고 있으며, 이를 문제 삼는 것은 피해자에게 가혹하다”고 강조.
  • 소속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강경 대응을 예고하며, 빌리프랩의 성의 있는 답변을 요구.

📝 어도어의 요구와 입장

  • 빌리프랩이 하니의 피해를 가볍게 여기지 말 것.
  • 논란을 해소하고 상호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줄 것.
  • 뉴진스와 관련된 불필요한 논란이 지속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할 것.

어도어는 28일까지 내용증명에 대한 공식 답변을 요구하며, 사건 해결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촉구했습니다.

 

 

 

 

 

 

 

 

 

 

⚖️ 법적 조치 및 민희진 전 대표의 대응

  • 내용증명 발송: 지난 13일, 뉴진스는 전속계약 위반 사항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며 내용증명을 발송.
  •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빌리프랩 관계자들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
  • 5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과 함께, 하이브 홍보 책임자들을 업무상배임 혐의로 고발.

민 전 대표 측은 “하이브 홍보팀이 뉴진스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아 심각한 피해를 초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빌리프랩의 입장과 반박

  • 10월 7일, 빌리프랩은 공식 입장을 통해 “신인 아티스트를 음해하려는 시도”라며 의혹을 부인.
  • 어도어는 빌리프랩의 입장이 논란을 더 키운다고 비판하며, 신중한 대응을 촉구.

 

 

 

 

 

 

 

 

 

 

📢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어도어의 의지

어도어는 뉴진스 하니의 발언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어떠한 피해도 묵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논란이 확대되지 않도록 법적 조치와 함께 지속적인 보호를 약속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소속사 간 갈등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구조적 문제를 다시 한번 드러내고 있습니다. 뉴진스와 관련된 논란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되며, 어도어의 대응이 소속 아티스트 보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