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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구치소에서 극단적 선택 시도 🛑
디피리
2024. 12. 11. 14:52
윤석열 대통령에게 비상계엄 선포를 건의했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현재 구치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다행히 현재는 건강에 이상이 없는 상태로 보고되었습니다.
📌 사건 발생: 긴박했던 구치소의 밤
법무부 교정본부장 신용해는 12월 10일 밤 11시 52분경, 김용현 전 장관이 구치소 내 화장실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음을 밝혔습니다. 그는 내복 바지와 끈을 이용해 시도했지만, 근무자의 신속한 발견으로 상황이 중단되었습니다.
“문을 열자마자 시도를 포기했고, 보호실로 이송되었습니다.”
현재 김 전 장관은 보호실에서 건강 상태를 점검받으며 안정된 상태에 있습니다.
💬 정치적 논란: 극단적 선택의 이유는?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검찰이 내란수괴 혐의를 윤석열 대통령이 아닌 김용현 전 장관에게 몰아갔기 때문에 억울함이 원인 아니냐?”
그러나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이에 대해 부인하며, 해당 주장에 대한 근거는 없다고 답했습니다.
📜 김용현 전 장관의 입장문
사건 발생 전 김 전 장관은 입장문을 통해 모든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구속심사마저 포기하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된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
📌 구속 영장 발부: 법적 근거와 구속 사유
서울중앙지법 남천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김 전 장관에 대해 다음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 내란중요임무종사
-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구속 사유로는 증거 인멸 가능성, 범죄 중대성 등이 제시되었습니다. 현재 그는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