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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우 유튜버들의 수익 급증! 12·3 비상계엄 후 '돈줄' 된 혐오 콘텐츠?

디피리 2025. 1. 20. 15:20

12·3 비상계엄 이후, 극우·보수 성향 유튜버들의 수익이 두 배 이상 증가하며 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들의 수익 구조를 분석하며, 허위 정보와 혐오 콘텐츠를 통해 막대한 이익을 얻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수익 폭발: 극우 유튜버들의 놀라운 상승세

  • 주요 통계:
    • 구독자 162만 명 채널: 12월 슈퍼챗 수익 1억 2500만 원 (전월 대비 6592만 원 증가)
    • 구독자 34만 명 채널: 12월 슈퍼챗 수익 2187만 원 (전월 대비 2.5배 증가)
  • 수익 구조:
    • 슈퍼챗(유튜브 실시간 후원) 수익
    • 개인 명의 계좌를 통해 후원금 모금

정 의원은 “상위 7개 채널 중 6개가 한 달 새 평균 2.1배의 수익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 왜 이런 일이? 혐오와 허위 정보가 부른 수익 증가

  • 콘텐츠 성격: 혐오 발언, 허위 정보, 선정적 주장
  • 주요 타겟:
    • 정치적 반대 세력
    • 소수자 및 약자
  • 확산 원인:
    • 비상계엄 이후 정치적 관심 증가
    • 극단적 주장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이슈화

허위 정보와 혐오 콘텐츠는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더 많은 조회수와 후원을 유도하는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 정일영 의원의 주장: "강력한 세무조사 필요"

  • 세금 문제: 극우 유튜버들의 수익이 정당하게 신고되고 있는지 의문
  • 특별세무조사 요청: 허위 정보로 얻은 수익의 투명성 확보 필요
  • 사회적 영향:
    • 혐오 콘텐츠로 인한 사회적 갈등 심화
    • 정치적 양극화 및 여론 왜곡

정 의원은 "국세청이 즉각적인 점검과 강력한 대처에 나서야 한다"며, "필요하다면 특별세무조사를 통해 수익 구조를 철저히 파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구체적인 사례로 본 수익 구조

  • 구독자 162만 명 채널:
    • 12월 슈퍼챗 수익: 1억 2500만 원
    • 11월 대비 증가액: 6592만 원
  • 구독자 34만 명 채널:
    • 12월 슈퍼챗 수익: 2187만 원
    • 11월 대비 증가액: 2.5배
  • 개인 계좌 후원: 슈퍼챗 외에 별도로 계좌 후원을 통해 추가 수익 창출

이처럼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얻는 유튜버들의 활동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 허위 정보와 혐오 콘텐츠의 문제점

  • 사회적 갈등 유발: 혐오 콘텐츠로 사회적 분열 조장
  • 여론 왜곡: 허위 정보로 인해 잘못된 정치적 판단 유도
  • 수익 목적: 자극적 콘텐츠로 조회수와 후원금 증가

극우 유튜버들의 혐오 콘텐츠는 단순한 수익 창출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 투명성과 윤리성이 필요한 시점

12·3 비상계엄 이후 극우 유튜버들의 수익 급증은 콘텐츠 제작의 윤리성과 투명성을 다시금 논의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정확한 세금 신고와 강력한 대처가 필요하며, 혐오와 허위 정보가 아닌 건전한 콘텐츠로 사회에 기여해야 할 때입니다.

 

국세청과 사회 전반의 감시와 개선 노력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혐오 대신 이해와 화합을 도모하는 콘텐츠가 주목받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