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길목마다 보인다" – 이 커피, 벌써 3500번째 매장 오픈!

디피리 2025. 3. 6. 14:59

 

 

MergeSlime - Google Play 앱

귀여운 슬라임을 합성하여 모든 슬라임을 구출하세요

play.google.com

 

메가MGC커피가 전날 광주광역시 광주시청역점을 오픈하며 국내 가성비 커피브랜드 최초로 가맹점 3500호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3500호점은 메가MGC커피 홍대점 1호점 오픈 이후 11년 만의 성과로, 메가MGC커피는 2015년 홍대점 개점부터 2020년 1000호점, 2022년 2000호점, 2024년 3000호점을 차례로 오픈해 왔습니다.

 

김대영 메가MGC커피 대표이사는 축사를 통해 “오픈 매장 수가 3000호점을 돌파한 후 10개월 만에 500개의 매장을 추가 개점하게 됐다”며,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점주님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시장과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메가MGC커피 광주시청역점을 개점한 김창규 점주는 기존 가맹점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추가 출점했으며, 메가MGC커피 측은 가맹점주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다점포 운영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메가MGC커피는 가맹점주 수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영 방침 덕분에 이번 3500호점 돌파의 비결을 마련했습니다. 신메뉴 출시 시 충분한 마진 확보와, 원부재료 원가 인상 부담은 본사가 최대한 감수하는 소싱력 강화 전략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김대영 대표는 “양적인 가맹점 확대보다 질적인 성장에 집중하여 모든 가맹점이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점주들이 행복하게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트렌디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