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김수현 '노출 사진' 결국 공개…故 김새론 유족, "연락 달라"며 2차 입장 촉구

디피리 2025. 3. 16.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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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측과 고(故) 김새론 유족 간의 논쟁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 연구소(가세연)’가 김수현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노출 사진을 공개하면서, 고 김새론 유족은 김수현 측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진심 어린 입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논란의 핵심과 유족 측 요구

김수현 측은 고(故) 김새론과의 관계에 대해 "미성년자 시절부터 연애한 것이 아니라 성인이 된 후의 관계"라고 해명했지만, 김새론 유족은 이에 반박하며, 지난 15일 공개된 노출 사진을 근거로 "미성년자 시절부터 연애한 것을 인정하고, 공식적으로 사과하라"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 유족은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공식 사과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사건의 전말과 추가 쟁점

  • 가세연은 김수현 측의 노출 사진을 공개하며, 해당 사진이 고 김새론 유가족의 동의를 받아 공개된 것임을 주장했습니다.
  • 유족 측은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연애한 사실, 그리고 김수현 소속사가 고인의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해 7억원의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 등을 문제 삼으며 사과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또한, 고인의 장례 진행 중 납골당을 찾지 못했다고 전화를 걸었던 사건 등도 논란의 대상입니다.

➡️ 유족 측은 "사실 확인 차원"이라는 해명이 조롱으로 느껴진다고 강하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김수현 측의 반박과 해명

김수현 측은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에 관련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하며, 고인의 장례 후 조의를 표하고 사과의 뜻을 전달하고 싶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공개적인 논쟁이 고인의 명예 회복에 적절치 않다고 주장하며, 유가족과 직접 만나 충분한 설명을 드리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현재 상황과 향후 전개

고 김새론 유족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17일 이진호 등 관련 인물에 대한 고소장 제출을 예고하며, 공식적인 사과와 함께 진심어린 입장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이와 동시에, 이번 사건이 사이버 상에서 고인의 명예를 둘러싼 논란을 확산시키며 사회적 이슈로 번지고 있습니다.

➡️ 앞으로 수사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진실이 명백해지길 기대하며, 고인의 명예 회복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