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도 북극 냉기! 수도권 최대 10cm 폭설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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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에 찾아온 기록적인 눈폭풍… 수도권 최대 10cm 예상!
북극발 영하 -40도의 찬 공기가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18일까지 전국에 강한 눈폭풍이 예상됩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도 최대 10cm의 눈이 쌓일 전망입니다.
❄️ 강원 지역 기록적인 폭설
17일 오전, 강원 영동과 동해안 지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강원 북강릉 관측소는 19.4cm의 적설량을 기록하며 2008년 이후 3월 기준 두 번째로 많은 양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구룡령에는 전날 오전 1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42.5cm의 눈이 내려 산간 지역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 제설 작업도 비상… 피해 속출
강릉 내곡동에서는 제설작업 중이던 차량이 전도되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제설 작업이 진행 중인 만큼 추가 피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도 강한 바람과 함께 체감온도 -5도까지 떨어지는 꽃샘추위가 나타나면서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강한 바람과 함께 돌풍·우박 가능성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전국에 강한 눈·비가 내리고, 일부 지역에서는 태풍급 강풍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 충북에는 3~10cm의 눈이 예상되며, 강원 산지에는 많게는 30cm 이상의 폭설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서해를 지나는 극저기압의 영향으로 강한 돌풍과 함께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 출근길 교통 대란 우려… 대비 필요
18일 새벽까지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대설특보 수준의 폭설이 예상되면서 출근길 교통 대란이 우려됩니다. 우진규 기상청 통보관은 “서울에서도 지역에 따라 출근 시간 이전에 많은 눈이 내려 쌓일 수 있다”며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돌풍이나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 눈폭풍은 18일에 그치지만 꽃샘추위는 이어져
눈과 비는 18일 오후부터 점차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꽃샘추위는 19일까지 이어지며, 서울의 경우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전망입니다. 20일부터는 따뜻한 남풍이 불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 ✅ 주요 정리
- 북극발 냉기 영향으로 전국에 눈폭풍 예상
- 강원 북강릉 19.4cm 적설, 구룡령 42.5cm 기록
- 수도권·강원 내륙·충북에 최대 10cm 눈 예보
- 강풍·우박 가능성… 출근길 대란 대비 필요
- 꽃샘추위는 19일까지 이어지고 20일부터 평년 기온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