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심서도 징역 3년 6개월 구형…항소심 선고 4월 25일
디피리
2025. 3. 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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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원심 구형 유지” 요청…김호중 항소심 결심공판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씨가 2심에서도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원심의 구형을 인용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 사건 경위 및 1심 판결
지난해 5월, 김호중씨는 서울 강남 압구정동에서 음주운전 후 주차된 택시를 충돌시키고 현장을 이탈해 택시 기사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1심 재판부는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등 혐의를 인정해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 항소심 쟁점 — 구형 vs 선처 호소
검찰은 “김씨가 사고 후 도주하고 허위 자수 지시로 수사 혼선을 초래했다”며 원심 구형 유지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반면 김씨 측 변호인은 “초범이며 반성 중”이라며 “1심 형량이 과도하다”며 감형을 요청했습니다.
🗣️ 김호중 최후진술
김씨는 “수감 기간 동안 깊이 반성했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새 삶을 살겠다”고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항소심 선고는 4월 25일 예정입니다.
✅ 주요 정리
- 혐의: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범인도피교사 등
- 1심 형량: 징역 2년 6개월 실형
- 2심 구형: 징역 3년 6개월 (검찰 요청)
- 쟁점: 사고 후 도주·허위 자수 지시 → 수사 방해
- 항소심 선고일: 2025년 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