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퇴직금 12억”…'꿈의 직장' 은행원 평균 연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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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 시중은행 평균 연봉 1억1800만원

지난해 국내 4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의 임직원 평균 연봉이 1억1800만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23년(1억1600만원) 대비 1.72% 상승한 수치입니다.

 

퇴직자 중에서는 최고 퇴직금 12억 원을 받은 사례까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시중은행별 평균 연봉 현황

은행	평균 연봉	전년 대비 상승률
하나은행	1억2000만원	▲ 2.0%
국민은행	1억1900만원	▲ 1.5%
신한은행	1억1900만원	▲ 1.8%
우리은행	1억1400만원	▲ 1.2%

2023년에는 국민은행의 평균 연봉이 가장 높았지만, 2024년에는 하나은행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성별에 따른 연봉 차이

성별에 따른 평균 연봉 차이도 뚜렷했습니다.

• 남성 직원 평균 연봉 → 1억3475만원
• 여성 직원 평균 연봉 → 1억450만원

남성이 여성보다 약 3025만원 더 많은 연봉을 받았습니다.

이는 남성의 평균 근속 연수가 여성보다 길고, 여성의 경우 단시간 근로자 비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 최고 연봉 및 퇴직금 현황

지난해 5억 원 이상의 보수를 받은 임직원은 대부분 퇴직자였습니다.

✅ 하나은행

• 최고 퇴직금 수령자 → 11억9700만원
• 보수 상위 4명 → 10억원대 퇴직금 수령

✅ 국민은행

• 이재근 전 행장 → 26억2000만원
• 부행장 3명 → 10억5100만~11억4400만원 수령

✅ 신한은행

• 정상혁 행장 → 12억3500만원
• 퇴직자 4명 → 8억3200만~9억9200만원 수령

✅ 우리은행

• 조병규 전 행장 → 10억6800만원
• 부장대우 퇴직자 4명 → 8억3500만~8억7100만원 수령

🚨 은행 연봉 상승 이유는?

은행 연봉이 높아진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높은 영업 이익 → 성과급 지급 증가
• 고금리로 인한 은행 순이익 증가
• 특별퇴직금 지급 확대

특히 성과급 지급과 특별퇴직금 상승이 평균 연봉 증가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 '꿈의 직장' 은행원

국내 시중은행의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넘어서면서 은행이 '꿈의 직장'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퇴직금 및 성과급 격차가 크고, 성별 및 직급에 따른 연봉 차이가 여전히 존재합니다.

앞으로 성과급 및 퇴직금 지급 방식이 어떻게 변화할지 주목됩니다.

📌 주요 포인트 정리

• 4대 시중은행 평균 연봉 → 1억1800만원
• 최고 연봉자 → 하나은행 퇴직자(11억9700만원)
• 남녀 연봉 차이 → 약 3025만원
• 성과급 및 퇴직금 → 급등 추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