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원 '덮죽' 자연산 새우 허위 광고 논란…경찰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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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의 간편식 제품 ‘덮죽’이 허위 광고 의혹에 휘말려 서울 강남구청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 사건 개요

• 문제 제기: ‘덮죽’ 광고에 ‘자연산 새우’ 표기
• 실제 원재료: 베트남산 양식 새우
• 조사 결과: 더본코리아 직원 "자연산 여부 별도 확인 안 했다" 진술
• 조치: 시정 명령 통보 및 경찰 수사 의뢰

해당 제품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소개된 맛집 레시피를 바탕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아왔던 만큼 이번 논란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더본코리아의 대응

문제 제기 이후 더본코리아는 제품 설명을 수정했습니다.

• 기존 문구: ‘덮죽 토핑의 화룡점정 자연산 새우’
• 수정 문구: ‘덮죽 토핑의 화룡점정 통통한 새우’

더본코리아는 지난달 ‘빽다방 쫀득 고구마빵’의 원산지 표기 문제로도 경찰에 입건된 바 있습니다.

 

 

📝 백종원 대표의 입장

백종원 대표는 지난 3월 19일 사과문을 발표하며 외부 전문가 상시 감시 시스템 도입과 모든 제품 설명 철저 검사를 약속했습니다.

💬 최근 근황

백종원 대표는 현재 프랑스에서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3’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식 불모지에서 식당 창업과 운영에 도전하는 tvN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