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 이중주차 항의했다가 '공동폭행'…보디빌더 부부, 법정 선고
디피리
2025. 4. 30.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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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주차 차량에 항의했다가 전직 보디빌더 부부에게 폭행을 당한 여성 사건이 법원에서 형사처벌로 이어졌습니다.
📌 사건 개요
- 📍 일시: 2023년 5월 20일 오전
- 📍 장소: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한 상가주차장
- 👥 가해자: 전직 보디빌더 B씨(40), 아내 A씨(39)
- 🙍♀️ 피해자: 30대 여성 C씨
👊 폭행 경위
C씨가 “상식적으로 여기에다 대시면 안 되죠”라고 말하자, B씨는 욕설과 침을 퍼부으며 격분했습니다.
이후 B씨와 아내 A씨는 C씨의 머리채를 잡고 쓰러뜨린 뒤 주먹으로 폭행했고, C씨는 전치 6주 진단을 받았습니다.
당시 A씨는 “경찰 불러. 나 임신했는데 맞았다고 하면 돼”라고 말해 허위 신고를 암시하는 정황도 있었습니다.
⚖️ 재판 결과
- 👨⚖️ 남편 B씨: 징역 2년 실형 확정 (항소 포기)
- 👩⚖️ 아내 A씨: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 사회봉사 160시간
🔍 재판부 판단
재판부는 “피해자에게 용서받지 못했지만, 주도적 가해자는 남편이었고 A씨의 가담 정도는 경미하다”고 밝혔습니다.
💬 네티즌 반응
- “이중주차하고 폭행이라니… 민폐의 끝판왕”
- “임신한 척 허위신고 암시한 것도 처벌받아야”
- “손까지 대는 사람은 사회 밖에서 반성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