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백종원, 방송 중단 선언에도 싸늘한 민심…“제외하고” 비판 쇄도 ❄️
디피리
2025. 5. 6. 14:05
MergeSlime - Google Play 앱
귀여운 슬라임을 합성하여 모든 슬라임을 구출하세요
play.google.com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은 6일 유튜브에 올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영상에서 품질·위생 논란에 사과하고 “촬영 중인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인으로서 경영에 전념하겠다는 의지에도,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차갑기만 합니다.
📉 싸늘한 민심
- “‘제외하고’ 참 명언입니다”
- “촬영 다해놓고 이제 와서 중단?”
- “외국 가서 촬영 다 해놓고, 논란 터지니까 부랴부랴”
- “프랑스 촬영이 충격이었다”
- “사과만 있고 의문 해소 불충분”
📺 촬영 중단 선언 vs 해외 촬영 논란
백 대표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심사위원 출연을 확정했으며, 지난달 말에는 프랑스에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 시즌3를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제외하고’ 발언을 둘러싼 반감과 맞물려, 대중은 그의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 시사점
이번 논란은 기업 대표이자 방송인으로서의 역할 충돌 문제를 보여줍니다. 경영 집중과 대중 신뢰 회복을 위해선 방침 일관성과 구체적 개선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