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베트남 노동자 2만2783명, 한국 EPS 3300명 선발 경쟁 치열 🇰🇷🤝🇻🇳
디피리
2025. 5. 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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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용허가제(EPS)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베트남 노동자 2만2783명이 제조업 3000명, 농업 300명 등 총 3300개 한국 일자리를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 시험 지역별 응시 현황
5월 5일 하노이에서 북부 출신 약 7900명이 한국어능력시험을 치렀으며, 중부 출신 1만1700명은 다낭, 남부 출신 3200명은 호찌민에서 이달 말과 다음 달 시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선발 절차 및 인원
EPS 선발은 1차 한국어능력시험과 2차 기술평가로 구성되며, 올해는 제조업 분야 3000명, 농업 분야 300명 등 총 3300명을 선발합니다.
🌍 해외노동자 제도 확장
계절근로자 제도를 통해선 2022년 433명, 지난해 2157명이 한국에 취업했으며, 여권·비자·건강검진·항공료만 부담하고 중개수수료가 없어 인기가 높습니다.
💵 소득 및 송금 효과
베트남 이민 개요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에서 일하는 베트남 노동자 소득은 월 1600~2000달러로 일본 대비 약 33% 높습니다. 현재 전 세계 40여개국에 65만명 이상이 근무 중이며, 연간 약 40억 달러를 송금합니다.
🔍 EPS 누적 파견 현황
베트남은 2004년부터 EPS를 통해 총 14만1215명을 한국에 파견했으며, 올해 1~4월 사이에만 2753명이 입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