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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키나, 건강상 이유로 활동 중단…대질심문 후 PTSD 호소 🛑😔

디피리 2025. 5. 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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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피프티의 멤버 키나가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소속사 어트랙트에 따르면, 키나는 지난달 15일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콘텐츠 제작사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와 대질심문을 받은 직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증세를 호소했습니다.

키나는 지난해 8월, 안 대표가 동의 없이 사문서를 위조해 히트곡 ‘큐피드’ 저작권 지분을 0.5%만 인정받으려 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변호사 입회하에 2시간가량 대면 조사를 받은 뒤 구토와 환청, 불면 등 심각한 후유증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프티피프티는 지난달 29일 세 번째 미니앨범 ‘데이 앤 나잇(Day & Night)’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푸키(Pookie)’로 활동 중이지만, 키나는 지난 7일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큐피드’는 신인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글로벌 히트곡으로, 빌보드 차트 진입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더기버스와 어트랙트 간 저작재산권 귀속 분쟁으로 소송이 불거졌으며, 키나만이 항고를 취하하고 복귀 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키나를 제외한 새나·아란·시오 멤버들은 매시브이엔씨와 전속계약을 맺고 유닛 그룹 ‘어블룸(OVLOOM)’으로 재데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