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서부지법 MBC 영상기자 폭행 30대 박모씨, 검찰 징역 2년 구형 요청 ⚖️👊
디피리
2025. 5. 9. 20:27
Doctor AI - Google Play 앱
건강 상태를 진단해 보세요. 증상을 입력하면 AI가 이를 분석하여 가능한 질병을 예측하고, 그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조언을 제공합니다.
play.google.com
서울서부지법 인근에서 촬영 중이던 MBC 영상기자를 폭행하고 카메라를 파손한 혐의로 기소된 박모(30)씨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5월 9일 열린 공판에서 특수상해·특수강요·특수재물손괴 등 중한 범죄로 재판부에 실형 선고를 요청했습니다.
🔍 검찰 구형 요지
검찰은 “박씨가 피해자를 발로 차고 머리를 잡아 던지며 목덜미를 밟는 등 폭력 수위가 높았다”며 “피해자의 신체·정신적 손상이 심각해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 박씨 측 변론 및 반성
박씨 변호인은 “군중심리에 휩쓸려 자제력을 잃은 우발적 범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씨는 피해자에게 사과문을 제출했고 합의금을 지급할 예정이라며 집행유예를 호소했습니다. 박씨 본인도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반성의 뜻을 전했습니다.
📅 선고 일정
박모씨의 1심 선고는 5월 28일 예정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