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방송인 이경실, 채무 불이행으로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 경매 예정 🏢⚖️

디피리 2025. 5. 15.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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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경실이 2007년 매입해 실거주하던 서울 용산구 이촌동의 89평형 ‘정우맨션’이 채무 불이행으로 임의경매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 경매 일정 및 물건 정보

  • 경매 기일: 오는 27일, 서울지방법원
  • 경매 시작가: 25억 5,000만원
  • 전용면적: 293㎡(약 89평), 12층 노후 단지
  • 매입가: 2007년 14억원

💰 채권 및 경매 원인

등기부등본상 채권자 A씨 명의로 18억원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으며, 지난해 9월 이씨의 13억 3천만원 채무 불이행을 이유로 A씨가 법원에 임의경매를 신청했습니다.

🔍 임의경매 절차란?

임의경매는 채무자가 원금·이자를 3개월 이상 연체할 경우, 금융기관이 법원에 경매 신청해 재판 없이 바로 매각 절차를 진행하는 제도입니다.

🏙️ 한강 조망 장점 vs. 노후 단지 한계

한강 조망이라는 입지적 매력에도 불구하고, 50년 이상 된 노후 단지라는 점에서 일반 매매가 쉽지 않아 경매 절차로 진행된 것으로 보입니다.

📜 이경실 근황

이경실은 지난해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남편과 18년째 사실혼 상태임을 고백하며 “첫 결혼 후 이혼이 큰 트라우마”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