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보아 향한 악성 낙서 기승…팬들 직접 나서 낙서 제거 및 신고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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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곳곳에 가수 보아를 향한 도 넘은 악성 낙서가 퍼지자, 팬들이 자발적으로 낙서 제거와 사이버범죄 신고에 나서고 있다.

📍 강남 일대 버스정류장·변압기 등 곳곳서 악성 낙서 목격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남역부터 신논현역까지 버스 정류장 광고판, 변압기, 전광판 기둥 등에 보아에 대한 저급한 악플성 낙서가 광범위하게 발견됐다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 팬들의 자발적 낙서 제거 및 신고

보아 팬들은 SNS를 통해 직접 낙서를 지우는 사진을 공유하며, 사이버범죄수사대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명예훼손 신고 누리집 '광야 119'에 제보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팬들은 "아티스트가 절대 낙서를 보지 않길 바란다"며 아티스트 보호에 대한 간절한 마음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