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난카이 해곡 대지진 대비…희생자 80%↓ ‘재난 대책 기본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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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책 계획 개요

일본 정부가 향후 30년 내 발생 확률 80%로 예측되는 난카이 해곡 대지진에 대비해 사망자 30만 명 이상을 최대 80%까지 줄이고 건축물 붕괴·소실을 절반으로 낮추는 ‘재난 대책 추진 기본계획’을 공개했습니다.

⚙️ 134개 중점 대책

• 🛡️ 해안 방조제 정비율 42% → 2030년 50%로 상향
• 🔧 방조제 개구부 자동·원격 조작화 추진
• 🏥 사회복지시설 블록 담장 내진화 20% → 53%로 확대
• 🏢 주요 시설 내진화 12% → 32% 달성 목표
• 🏕️ 피난소 생활환경 국제 스피어 기준 충족

🌏 난카이 해곡 지진 특징

시즈오카현 해안부터 규슈 미야자키현까지 약 800km에 걸친 해저 단층에서 발생 가능한 규모 8~9의 초대형 지진으로, 100~150년 주기로 발생해왔습니다.

📊 예상 피해 규모

• 직접 사망자: 최대 29만8,000명
• 간접 사망자: 5만2,000명
• 부상자: 62만~95만 명
• 피난민: 최대 1,230만 명
• 붕괴·소실 건물: 235만 채
• 경제·자산 피해: 1,466조 엔(약 1경3,800조 원)

🔮 향후 전망

일본토목학회는 복구에 약 22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며, 직접 자산 피해 225조 엔, 간접 경제 피해 1,241조 엔으로 추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