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가수 보아 모욕 낙서, 30대 여성 서울 시내서 연이어 적발…경찰 신속 검거
디피리
2025. 6. 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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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곳곳에 퍼진 모욕 낙서…경찰 수사 착수 🕵️♂️
2025년 6월 13일, 서울 시내 대중교통 정류장, 전광판, 전기배전판 등에서 가수 보아를 모욕하는 낙서가 잇따라 발견되어 시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30대 여성, 재물손괴·모욕 혐의로 검거 🚔
- 서울 강남경찰서는 12일 밤 10시 30분경, 30대 여성 A 씨를 재물손괴 및 모욕 혐의로 임의동행하여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 A 씨는 강남구, 광진구, 강동구 등 서울 시내 10여 곳에 보아를 모욕하는 낙서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의 강경 대응 방침 ⚖️
보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로 낙서 사실을 확인, 현장을 직접 조사한 뒤 경찰에 정식 신고했습니다.
SM 측은 "소속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라며, "선처 없이 법적 절차에 따라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아티스트 명예훼손, 명백한 범죄행위임을 잊지 말아야 🚫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연예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모욕 등은 범죄 행위에 해당합니다. 경찰과 소속사, 팬들이 협력하여 신속히 대응하는 만큼, 선을 넘는 행동은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