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5기 출연자 박모씨, 성폭행 혐의로 구속 후 방송 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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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제작진, 박모씨 범죄 혐의 인지 후 출연분 전면 편집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박모씨가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5기에 출연했던 ‘영철’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해당 인물의 방송 장면이 모두 통편집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6일 방송된 ‘나솔사계’에서는 3 대 1 데이트 장면 중 옥순과 영철의 대화 장면이 전혀 방송되지 않고, 광수와 영수와의 장면만 방영돼 시청자들의 의문을 자아냈습니다.

 

🚨 박모씨, 서울 마포구서 20대 여성 성폭행 혐의로 긴급 체포·구속

박모씨는 지난 21일 새벽 3시 30분경 서울 마포구 한 주차장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 체포됐으며, 현재 구속 상태입니다. 이후 ‘나는 솔로’ 제작진은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 사실을 인지하고 해당 출연자의 방송분에 대해 전면 편집 및 삭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작진의 공식 입장과 후속 조치

제작진은 “출연자의 범죄 혐의 관련 중대성을 인식해 시청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방송분을 조치하고 있다”며 “출연자들의 계약상 의무 이행과 책임 관리를 더욱 엄격히 하겠다”고 사과했습니다. 또한 114~118회차 ‘나솔사계’ 방송분의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 등 모든 OTT 플랫폼에서 다시 보기 서비스를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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