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까지 내서 비트코인 산다?” 국내 최대 비트코인 보유 상장사 비트맥스

MergeSlime - Google Play 앱

 

📈 비트맥스, 1000억 전환사채 발행해 900억 비트코인 매입 계획

가상 현실(메타버스) IT 기업 비트맥스가 올해 들어 비트코인을 꾸준히 사들이며 국내 상장사 중 가장 많은 300개의 비트코인을 보유 중입니다. 최근에는 총 100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해 이 중 약 900억원을 비트코인 구매에 활용하겠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습니다.

 

 

🚀 주가 500% 급등, 가상 현실 사업 부진 속 비트코인으로 돌파구

비트맥스는 2021년 가상 현실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코스닥에 상장했으나, 메타버스 사업 위축과 함께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이후 ‘한국판 스트래티지’를 목표로 비트코인 사업에 집중하며, 올해 초 1000원대였던 주가가 7000원까지 500%가량 급등했습니다.

🌍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 ‘스트래티지’와 비교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단일 기업은 미국의 스트래티지로 약 59만 개, 약 86조 원 규모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트래티지 역시 전환사채 등 외부 자금으로 비트코인 보유량을 늘렸으며, 주가는 5년간 약 2500% 상승했습니다.

 

📊 국내 다른 비트코인 보유 상장사 현황

비트코인 트레저리스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상장사 중 비트맥스 외에도 위메이드(223개), 네오위즈(123개), 넷마블(8.29개), 카카오(39개), 셀트리온(18.05개), 다날(17개) 등 게임 및 IT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비트맥스 관계자 “가상자산을 기업 핵심 자산으로”

비트맥스 관계자는 “단기 차익이 아닌 가상자산을 기업의 핵심 자산으로 설정해 기업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간편하게 웹에서 건강 상태 체크! 지금 바로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