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배우 송하윤 학교 폭력 의혹 관련 A 씨 입장문 공개

디피리 2025. 7. 2. 23:31
 

MergeSlime - Google Play 앱

귀여운 슬라임을 합성하여 모든 슬라임을 구출하세요

play.google.com

 

 

A 씨, 미국 시민권자임을 밝히며 한국 출석 요구에 반발

배우 송하윤의 학교 폭력(학폭) 의혹 최초 유포자라고 주장하는 A 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문의 입장문을 공개했습니다. 다만 작성자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A 씨는 자신이 미국 시민권자로서 합법적으로 미국에 거주 중이라며, 한국 경찰 출석 권고에 따른 출석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피해자인 내가 모든 비용을 부담하며 한국에 출석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제 전학 주장 및 허위사실 유포 부인

A 씨는 송하윤의 과거 전학이 단순 학군 변경이 아닌 강제 전학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반포고와 구정고가 같은 학군에 속해 자의적 전학은 불가능하다”며 “학폭으로 인한 강제 전학이라는 정황이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허위사실 유포, 왜곡, 날조는 하지 않았으며 무고 혐의 대응도 신중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송하윤 측 “의혹은 허위, 다수 증거 확보… 형사 고소 진행 중”

송하윤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지음은 “송하윤 배우는 오 씨 주장이 허위임을 입증하기 위해 증거를 다수 수집했으며, 최초 유포자에 대해 형사 고소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음 측은 “송하윤은 학폭으로 인한 강제 전학 사실도 없으며, 고교 동창과 담임 선생님도 관련 의혹을 전혀 알지 못했다”면서 “공공기관 자료와 공증 진술서 등 증거를 수사기관에 제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오 씨가 미국 시민권자라 수사에 불응하고 있어 미국 내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송하윤 측 입장

“섣부른 해명보다는 객관적 수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새로운 환경에서 성숙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간편하게 웹에서 건강 상태 체크! 지금 바로 시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