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박수영 ‘부산 시민 25만 원 필요 없다’ 발언 강도 높게 비판 🗣️🔥

디피리 2025. 7. 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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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의 “우리 부산 시민은 25만 원 필요 없다”는 발언을 두고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민주당은 박 의원이 윤석열 정부의 민생 정책 실패를 덮고 내란 극우세력을 옹호하는 가운데 민생을 거론하는 것에 대해 “기가 찬다”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나영 부대변인, 박수영 의원에 쓴소리 📢

민주당 이나영 부대변인은 6일 논평에서 “박수영 의원은 무슨 자격으로 부산 시민의 권리를 박탈하려 하느냐”며 “3년간 국민을 외면해 놓고 이제 와서 큰소리치는 모습이 파렴치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또한 “민생회복지원금은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파탄 낸 경제를 살릴 마중물”이라며 “부산시민과 국민의 기대가 걸린 사업에 반대하는 박 의원이 부끄럽다”고 꼬집었습니다.

박수영 의원의 ‘25만 원 필요 없다’ 발언과 누리꾼 반응 💬

박 의원은 지난 5일 페이스북을 통해 “해수부 이전은 감사하지만 산업은행 이전이 더 낫다”며 “당선 축하금 25만 원 대신 산업은행을 남구로 보내달라. 우리 부산 시민은 25만 원 필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부산시민은 국힘이 필요 없다”, “난 소비쿠폰 필요하다” 등 반응을 보이며 논란이 확산됐습니다.

베네수엘라 사례로 복지 정책 비판한 박수영 의원 🇻🇪

논란 속에 박 의원은 6일 페이스북에 ‘최근 베네수엘라’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우리나라가 베네수엘라 같은 길을 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그는 “미시옹이라는 과도한 복지와 국유화 정책으로 35,000% 인플레이션과 770만 명의 해외 탈출이 발생했다”며 베네수엘라의 경제 붕괴 사례를 설명하며 복지 정책의 위험성을 경고했습니다.

민생 현안과 정치적 공방 속 불씨 이어져 🔥

이번 발언과 비판은 윤석열 정부의 민생 정책과 경제 상황을 둘러싼 정치권의 첨예한 대립을 반영합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간 민생회복지원금 정책과 복지 논쟁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과 정치권 모두에게 중요한 민생 문제를 두고 벌어지는 공방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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