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김지민, 하객 1200명 축하 속 결혼…김지민, 故 아버지 대신 김대희와 버진로드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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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준호(50)와 김지민(41) 커플이 지난 7월 1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약 1200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날 특별한 순간이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축가는 변진섭·거미, 사회는 이상민…화려한 연예인 총출동
결혼식 1부는 가수 변진섭과 거미가 축가를 맡았고, 사회는 코미디언 이상민이 진행했습니다. 부케는 개그우먼 한윤서가 받았으며, 2부 사회는 변기수와 홍인규가 담당했습니다. 또 축가는 개그맨 이상호와 이상민 형제가 함께해 분위기를 한층 더했습니다.
👰 김지민, 아버지 대신 김대희 손 잡고 버진로드 입장
김지민은 2017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대신해 오랜 동료이자 친구인 김대희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걸어 감동을 안겼습니다. 김대희는 유튜브 캐릭터 ‘꼰대희’ 분장을 하고 생활 한복을 입은 채 근엄한 표정으로 식장에 들어섰습니다.
🎙 김대희 “지민이 아버지 대신 손 잡고 입장해달라 부탁받아 오열”
김대희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부친상을 당했을 때 김지민이 밤새 곁을 지켰다”며 “지민이가 ‘준호 선배와 결혼하면 꼰대희가 아버지 대신 손을 잡고 입장해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감동받았다”고 전해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 김준호·김지민, 2022년 4월 공개 열애…25호 개그맨 부부 탄생
두 사람은 KBS 코미디언 선후배 사이로, 2022년 4월 공식 열애 사실을 밝혔습니다. 이날 결혼으로 ‘25호’ 개그맨 부부가 된 김준호·김지민은 신혼여행을 잠시 미루고 본업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 앞으로의 행보 기대
많은 동료와 팬들의 축복 속에 새로운 출발을 알린 김준호·김지민 부부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과 행복한 가정생활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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