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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움 받아 3천만원 빚 절반 갚은 미국 여성, 챗GPT ‘30일 챌린지’ 화제🤖💸

디피리 2025. 7. 1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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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부동산 중개인이자 콘텐츠 크리에이터 제니퍼 앨런이 AI 챗GPT의 도움으로 3천만원이 넘는 빚의 절반 가까이를 갚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 ‘30일간의 챗GPT 챌린지’로 매일 빚 갚을 방법 찾기

앨런은 ABC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를 통해 “매일 챗GPT에게 신용카드 빚 2만3000달러(약 3717만원)를 갚기 위한 돈 버는 아이디어 하나를 물었다”고 밝혔습니다. 한 달 동안 1만1000달러 이상 벌어 총 1만2078달러(약 1665만원)를 상환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 AI가 제안한 독특한 방법 ‘빚 예술(debt art)’

챗GPT는 수박에 유성 매직펜으로 빚 금액을 적어 ‘빚 예술’로 이베이에 경매에 내놓으라고 조언했습니다. 앨런은 2만3000달러가 적힌 수박 사진을 찍어 경매에 내 51달러에 팔았고, 이 영상은 틱톡에서 200만 조회수를 넘겼습니다.

 

 

 

💡 구독 취소, 중고 판매, 식단 조절 등 실질적 조언도 유용

챗GPT는 불필요한 구독 취소,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 중고 판매, 식료품 저장실 재고 활용 식단 짜기 등 다양한 실용적인 아이디어도 제공했습니다. 또한, 모바일 앱에서 잊고 있던 돈을 찾아내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 빚의 절반 이상 상환, 심리적 변화까지

앨런은 빚 관리 시스템을 만들고 빚에 대한 부끄러움이 줄었으며,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매일 빚을 마주하고 기록하며 이겨낼 힘을 얻었다”고 전했습니다.

⚠️ 전문가 “AI 조언 맹신 금물, 지출은 소득 범위 내로”

‘굿모닝 아메리카’는 AI 조언을 도구로 활용할 것을 권하며, 테드 로스먼 뱅크레이트 수석 산업 애널리스트는 “부채 관리를 위해서는 지출을 소득 범위 내로 제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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