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 시위자들을 향해 "총으로 쏴 죽이고 싶다"는 폭언이 담긴 SNS 글이 확산되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글을 작성한 이는 서울에서 국밥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A씨로 밝혀졌습니다.
📢 과격한 SNS 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
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국밥집 사장 A씨가 작성한 SNS 글이 캡처되어 퍼졌습니다. A씨는 음식 사진과 함께 “진짜 시위하는 개XX들 다 총으로 쏴 죽이고 싶다”는 과격한 발언을 남겼습니다. 그는 이어 “밤낮 없이 너무 시끄러워서 정신병 걸릴 것 같다. 왜 한남동에 와서 지X들이냐”며 욕설을 추가로 쏟아냈습니다.
🌟 누리꾼들의 반응: '별점 테러'와 비난 댓글
이 글이 퍼지자 누리꾼들은 A씨의 국밥집에 대해 '별점 테러'를 가했습니다. 카카오맵 리뷰에는 비난 댓글과 함께 별점 1점이 줄을 이었습니다.
- “시민들 총 쏘고 싶다는 대표의 밥집”
- “총 맞을까봐 무서워서 못 가겠다”
- “국밥 맛이 끝내준다. 둘이 먹다 하나가 총 맞아도 모를 정도다”
등 조롱과 분노가 섞인 댓글들이 이어졌습니다.
🚨 논란 후 A씨, SNS 계정 삭제
논란이 커지자 A씨는 SNS 계정을 삭제하며 사실상 온라인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발언이 남긴 파장은 이미 누리꾼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고, 가게 평판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 대통령 관저 앞 집회… 찬반 갈등 지속
한편, 6일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기한의 마지막 날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는 찬반 집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영장 집행을 경찰에 일임하며, 체포영장 유효기간 연장을 위해 법원에 재신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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