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AI 영상 생성 기능 공개…창작 혁신인가, 저작권 논란인가
유튜브가 새로운 AI 기능을 통해 영상 제작의 패러다임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18일, 뉴욕에서 열린 '메이드 온 유튜브 2024' 행사에서 닐 모한 유튜브 CEO는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쇼츠 영상 생성 기능을 공개했다. 이 기술은 '비오(Veo)'라는 AI로, 간단한 텍스트 입력만으로 최대 6초 길이의 짧은 영상을 자동으로 생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 기능은 장면 전환이나 짧은 클립 제작에 유용하며, 창작자들이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해준다. 유튜브는 또한 '자동 더빙' 기능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기능은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등의 언어로 시작하며, 다양한 언어로 확장될 계획이다. 특히 더빙된 오디오에는 어조와 억양, 주변 소..
2024. 9. 20.
고영욱, 유튜브로 1억 수익 예상… '미성년자 성폭행 전과' 논란 지속
그룹 룰라 출신이자 미성년자 성폭행 전과가 있는 고영욱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약 20만 건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채널 성장과 수익 예상7일 오전 기준으로 고영욱의 유튜브 채널은 3,300명의 구독자를 확보했으며, 첫 번째 영상 '프레시'는 17만 8,245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유튜브 수입 계산기를 사용해 단순 계산한 결과, 일일 조회수가 17만 8,245건일 경우 예상되는 일일 수입은 약 48만 4,615원, 월수입은 약 1,453만 8,474원, 연수입은 약 1억 7,688만 4,770원으로 추정된다. 논란과 반응하지만, 미성년자 성폭행 범죄자가 수익을 올리는 것이 정당한지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튜브와 구글에 불만을 제기했으나, 유튜브 측..
2024.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