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13 ⚖️ ‘재벌가 혼외자’ 행세한 전청조, 징역 13년 확정 ⚖️ 재벌가 혼외자를 사칭하며 30억 원대 사기 행각을 벌이고, 폭행과 협박까지 저지른 전청조 씨(28)가 징역 13년형을 확정받았습니다. 그는 대법원 상고를 포기하며 판결이 그대로 확정되었습니다. 💼 사기와 폭행, 전청조의 혐의전청조 씨는 자신을 재벌가의 혼외자이자 재력가로 위장해 온라인 세미나 강연 등에서 알게 된 27명의 수강생과 지인에게 30억 원 이상을 편취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또한, 지난해 8월에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중학생 조카 A 군을 어린이 골프채로 10여 차례 때리고, "주변에 친구가 없게 하겠다"는 협박 메시지를 보낸 혐의도 적용되었습니다. ⚖️ 항소심 판결: 징역 13년 및 추가 처벌지난 11월 21일,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김선희·이인수)는 전청조 씨에게 다.. 2024. 11. 30. 💔 SNS 로맨스 스캠으로 122억 사기! 피해자만 84명 가상자산 투자 명목으로 SNS를 통해 122억 원을 빼앗은 한중 합작 범죄 조직이 검거되었습니다. 이들은 로맨스 스캠을 활용해 피해자들의 신뢰를 얻은 뒤 거액을 가로챘습니다. 📉🚨 수법의 전말: "오빠, 나 믿지?"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26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사기) 및 범죄단체 가입·활동 혐의로 한국인 총책 A씨와 중국인 B씨를 포함한 12명을 구속 송치하고, 8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캄보디아와 라오스에 기반을 두고 한국계 외국인 여성을 사칭해 SNS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했습니다. 주로 20~30대 지인을 조직원으로 모집해 ‘로맨스 스캠’ 수법을 교육하고 실행하도록 지시했습니다. 💸 사기 진행 방식매력적인 외국인 여성 사진으로 SNS 프로필 작성일주일 이상 꾸.. 2024. 11. 26. 💸 62만 유튜버, 3000억 원 사기 사건…투자자들 '충격' 가상자산 투자 사기로 1만 5000여 명의 피해자에게서 3000억 원대를가로챈 유사투자 자문업체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건의 중심에는 6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 A씨가 있으며,조직적인 사기 수법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거대한 조직 운영, 철저한 사기 계획A씨는 2020년 주식 투자 실패 후 회원들의 환불 요구에 몰리자,이를 만회하기 위해 가상자산 판매에 뛰어들었습니다. 그는 지주회사를 설립하고, 그 아래 6개의 유사투자 자문법인과10개의 판매법인을 두어 조직을 운영했습니다. 이들은 코인 발행, 시세 조작, 자금 세탁 등 15개 조직으로역할을 분담하며 사기를 준비했습니다. 📈 "원금 20배 수익"…과장된 광고와 허위 정보A씨 일당은 유튜브 강의와 광고를 통해 확보한 .. 2024. 11. 13. 🚨 ‘아이돌 출신’ 태국 유튜버, 813억 원 투자사기 후 2년 도피 끝에 체포! 한국에서 아이돌로 데뷔했던 태국 유튜버가 813억 원 규모의 투자 사기로 2년간 도피하다가 결국 체포되었습니다. 여권 발급 과정에서 국가를 부르라는 요청에 응하지 못하며 정체가 드러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건 배경: K팝 유튜버에서 거액 사기범으로현지 시각으로 1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태국 유튜버 낫타몬 콩차크(활동명 ‘누띠’)와 그의 어머니가 지난달 25일 인도네시아에서 태국으로 송환되었습니다. 낫타몬은 구독자 80만 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블랙핑크와 방탄소년단(BTS) 등의 노래를 커버하며 팬층을 쌓았으며, ‘드림 시네마’라는 레이블로 한국에서 아이돌로 데뷔한 경력도 있습니다. 💸 고수익 보장 사기: “3개월에 25% 수익 보장”2022년부터 낫타몬은.. 2024. 11. 1. 🚨 울산 전직 노조 간부의 20억대 취업 사기, "정규직 취업 시켜줄게" 거짓말로 동료 속였다 울산에서 전직 대기업 노조 간부 두 명이 총 20억 원대 취업 사기를 저질러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피해자 대부분은 같은 직장의 동료들로 밝혀졌으나, 실제로 취업이 성사된 사례는 없었습니다.📌 사건 개요: 전직 노조 간부의 충격적인 사기울산경찰청에 따르면, 60대 전직 대기업 노조 간부 A씨가 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되었습니다.A씨는 2020년 1월부터 12월까지 동료와 지인들을 속여, 자녀를 회사에 정규직으로 취업시켜주겠다는 거짓말로 5억 원을 편취했습니다.노조 대의원 경력과 30년 재직 경험을 이용해 피해자들에게 "노조 간부 및 인사 부서 직원들과 친분이 있어 자녀를 정규직으로 취업시킬 수 있다"고 속였다고 합니다.그러나 이 모든 돈은 주식 투자로 탕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건 발견의 계기: .. 2024. 10. 30. 🚨 '한국시리즈 티켓 사기'로 피해 속출, 20대 남성 경찰에 체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입장권을 사겠다는 사람들을 속여 돈만 가로챈 2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되었습니다. 이 남성은 중고 거래 사이트를 통해 허위 티켓 판매를 진행하며 다수의 피해자를 양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건의 전말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10월 중고 거래 사이트에 한국시리즈 입장권을 판다고 속이며 정상가 3만 원짜리 티켓을 3배가 넘는 9만 5천 원에 판매한다고 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총 25명에게 245만 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경찰의 대책 및 수사 방침경찰은 한국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입장권 사기 및 불법 암표 거래에 대한 엄중한 수사를 지속할 예정입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티켓 사기 범죄에 대해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4. 10. 26. 🚨 "470여 명의 피해자 발생"… 4억 9천만 원대 온라인 중고 거래 사기, 20대 일당 검거 경북 구미경찰서가 중고 거래 사이트를 통해 사기 행각을 벌여 4억 9천만 원 상당의 돈을 가로챈 20대 일당을 붙잡았습니다. 이들은 2023년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약 3개월 동안 470명 이상의 피해자를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조직원 13명 중 7명 구속… 사기의 수법은? 경찰은 사기 혐의로 20대 조직원 13명을 검거하고, 이 중 23살 총책과 중간책 등 7명을 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총 471명의 피해자로부터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고차 거래와 콘서트 티켓 사기… 다양한 수법으로 피해자 유인 조사 결과, 이들은 중고차를 거래하려는 개인 판매자와 자동차 상사 사이에서 3자 사기를 벌였으며, 콘서트 티켓을 양도한다고 속여.. 2024. 10. 22. 💔 결혼 약속으로 16억 원 가로챈 전청조 아버지… 징역 5년 6개월 실형 확정 전청조의 아버지 전창수(61) 씨가 16억 원대 사기 혐의로 징역 5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았습니다. 22일 대법원 제2부는 전 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 결혼과 사무실 빌미로 16억 원 가로채… 피해자 기만한 사기극 💸전 씨는 2018년 2월부터 6월까지 부동산 회사를 운영하는 A씨를 상대로 여섯 차례에 걸쳐 16억 10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A씨에게 “결혼하자, 같이 살 집을 마련하자”라며 신뢰를 이용해 돈을 요구했고, “사무실을 차려달라”는 명목으로도 돈을 받아냈습니다.전 씨는 범행 후 A씨와의 모든 연락을 끊고 잠적했으며, 가로챈 돈은 도박 등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도주 중 휴대전화 절도 시도… 경찰에 체포된 전말 📱전.. 2024. 10. 22. 📱 나이·혼인 여부 속인 50대, 23살 연하의 여성과 결별 후 집착…스토킹 범죄로 처벌 나이와 혼인 여부를 속이고 23살 연하의 여성을 사귄 50대 남성이, 결별 통보 후 집착하며 지속적으로 연락을 시도하다 스토킹 범죄로 처벌받았습니다. 그는 1심에서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으며, 재범 예방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받았습니다.💔 교제 중 나이와 혼인 여부 속여…결별 후 스토킹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50대 A씨에게 스토킹 범죄 처벌법 위반 혐의로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재범 예방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A씨는 자신의 나이와 혼인 여부를 속이고 20대 B씨와 교제했습니다. 그러나 B씨가 그의 실제 나이와 결혼 상태를 알게 된 후 결별을 통보했습니다. 이후 B씨는 더 이상 연락하지 말 것을 요구했으나, A씨는 이를 무시하고 지속적으로 연락했습니다... 2024. 10. 9. 장기간 입원 반복해 보험금 수령한 60대, 사기 혐의로 징역 1년 60대 남성 A씨가 통원 치료가 가능했음에도 장기간 입원을 반복해 보험금을 청구한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방법원 형사1단독 재판부는 982일 동안의 입원과 총 33차례에 걸친 보험금 수령이 사기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A씨는 1억1800만 원의 보험금을 받았으며, 이는 입원 의료비와 입원 일당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A씨는 2014년 다발성 골수종 진단을 받았으나, 이후 상태가 크게 호전되었고 입원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씨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무려 천 일 가까이 입원을 지속하며 보험금을 타냈다. 법원은 A씨가 실제로는 대학병원에서 통원 치료를 받을 수 있었고, 입원 기간 동안에도 107번이나 외출했으며, 심지어 병원과 멀리 떨어진 곳에 있던.. 2024. 9. 17. "허경영의 하늘궁, 사기 혐의로 압수수색…신도 대상 고소 이어져"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 경제범죄 수사팀이 5일,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가 운영하는 종교시설 ‘하늘궁’을 압수수색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치는 신도들이 허 대표와 하늘궁 관계자들을 상대로 제기한 사기 혐의와 관련된 것으로, 신도들은 허 대표 측이 '영성 식품'을 원가보다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에 판매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신도들은 허경영과 하늘궁 관계자들을 사기, 식품위생법 위반,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으며, 경찰은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 23명의 수사관을 투입하여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하늘궁에서 수사를 진행 중이나, 구체적인 조사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한편, 허경영 명예 대표는 지난 7월에도 신도 성추행 혐의로 고소되어 경찰에 소환된.. 2024. 9. 5. "남현희 조카 학대 및 3억 원대 사기 혐의 전청조, 징역 4년 선고"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의 조카를 학대하고 수억 원대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전청조 씨가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2024년 9월 4일,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씨에게 징역 4년형과 함께 아동학대 범죄 예방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전 씨는 지난해 8월, 남현희 씨의 조카인 중학생 A 군을 어린이 골프채 손잡이 부분으로 10여 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았다. 또한, 같은 해 4월 A 군이 용돈을 요구하자 협박성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 전 씨는 이외에도 여성 승마 선수로 위장해 데이트 앱에서 만난 남성 4명으로부터 2억 원이 넘는 돈을 빌리며 총 3억 원대 사기를 저질렀다. 검찰은 전 씨가 사기로 챙긴 돈을 호화생활에 사용하고 2차 가해까지 저질렀다며 .. 2024. 9. 4. 보험금 15억 원 노린 전신마비 사기… 일가족의 범행, 항소심에서도 유죄 확정 전신마비를 가장해 보험금 15억 원을 청구하고, 이 중 약 1억8000만 원을 편취한 일가족이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전지법 형사항소5-3부(부장판사 이효선)는 23일,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아버지 A 씨(53)와 딸 B 씨(29)에게 1심과 같은 징역 1년과 징역 10개월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아들 C 씨(20대)에게는 1심에서 선고된 징역 8개월보다 낮은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2016년 3월, C 씨가 대장절제수술 후 복합부위통증증후군(CRPS) 진단을 받으며 시작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병원으로부터 3억2000만 원의 합의금을 받았으나, 이 돈을 모두 사용한 후 아버지 A 씨는 더 큰 보험금을 받기 위해 아들의 상태를 전신마비로 속이.. 2024. 8.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