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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측, 어도어와 강력 대립…'대표 복귀 없인 뉴진스 활동 불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의 복귀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도어 측은 민 전 대표의 대표이사 복귀를 수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했으나, 민희진 측은 이에 강하게 반발하며 대표이사로 복귀해야 뉴진스의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25일, 민희진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어도어 이사회가 민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논의하는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사내이사 선임 여부는 대주주인 하이브의 결정에 달려 있어, 현재로서는 민 전 대표가 다시 선임될지 알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어도어 이사회가 지난 9월 11일 민 전 대표에게 향후 5년간 뉴진스 프로듀싱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했다는 발표에 대해서도 민희진 측은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계약 기간 연장에 대한 언급은 있었지만, 초.. 2024. 9. 25.
민희진,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 위한 법적 대응…"하이브의 계약 위반 막아야"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어도어 사내이사로 재선임되기 위해 법적 조치를 취했다. 9월 13일, 민 전 대표 측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사내이사 재선임'을 요구하는 가처분 신청을 접수했다고 발표했다.민 전 대표의 측근들은 이번 가처분 신청의 배경에 대해, 하이브가 주주간계약을 위반하고 법원의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결정을 무시하며 그녀를 대표이사에서 해임한 것이 문제라고 강조했다. 민 전 대표는 임기 만료 전인 2024년 11월 2일 이전에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내이사로 재선임된 후, 다시 대표이사로 선임되기를 요청하고 있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민 전 대표의 임기가 5년 동안 보장되었음에도 하이브가 일방적으로 해임을 강행한 데 있다. 민 전 대표 측은 이전에 법원이 이미 그녀.. 2024. 9. 13.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직 사임…뉴진스 프로듀싱은 계속"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사가 자리에서 물러났다. 8월 27일, 어도어는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사내이사(하이브 CHRO·최고인사책임자)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민희진은 대표이사직에서는 물러났지만, 어도어의 사내이사로서 역할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한, 걸그룹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도 변함없이 이어간다. 어도어는 이번 인사로 제작과 경영을 분리하기로 했다. 하이브 산하의 다른 레이블들과 달리, 어도어는 그동안 민희진이 제작과 경영을 동시에 총괄해왔다는 점에서 예외적인 사례였다. 이번 대표이사 교체는 4월에 불거진 하이브와 민희진 간의 갈등 이후 약 4개월 만에 이루어졌다. 하이브는 어도어 지분의 80%를 보유하고 있으며, 5월 31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민희진 전 대표의 해임을 추진했다. 당시 하이브는.. 202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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