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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 배우 김민희, 엄마 된다! 홍상수와의 새로운 시작

by 디피리 2025. 1. 17.

배우 김민희(42)가 곧 엄마가 됩니다. 영화감독 홍상수(64)와의 오랜 관계 속에서 이번 임신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임신 6개월 차로,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임신 소식의 시작… 지난해 여름

연예 매체 디스패치에 따르면, 김민희는 자연임신으로 현재 6개월째를 맞이했으며, 지난해 여름에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하며 태어날 아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김민희와 홍상수는 현재 경기도 하남에서 동거 중으로, 새로운 삶을 꾸려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 부모가 거주 중인 하남에 거처를 마련하며 더욱 가까운 관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9년째 이어온 관계… 비하인드 스토리

두 사람의 관계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촬영 당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 2017년 공개적으로 관계를 인정하며, 9년째 함께하고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은 1985년 결혼한 본처와 외동딸을 두고 있지만, 현재 김민희와의 관계를 유지하며 동거 중입니다. 이번에 태어날 아이는 혼외자로 등록될 가능성이 있으며, 김민희가 단독으로 호적에 올릴 수도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 김민희, 연기 활동 속 빛나는 존재감

스캔들 이후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작품에만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대표작으로 ‘그 후’, ‘강변호텔’, ‘도망친 여자’, ‘우리의 하루’ 등이 있으며, 그녀의 연기력은 꾸준히 호평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에는 영화 ‘수유천’으로 제77회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 임신과 미래… 앞으로의 행보는?

이번 임신 소식은 두 사람에게 큰 변화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주위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그들만의 삶을 이어온 김민희와 홍상수. 새로운 가족과 함께할 이들의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