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7년 만에 이사회 의장 복귀… AI 사업 강화 예고

 

MergeSlime - Google Play 앱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가 7년 만에 이사회 의장으로 돌아옵니다. 그는 2017년 의장직에서 내려온 이후 주로 글로벌 사업 확장에 집중해 왔는데요. 이번 복귀를 계기로 네이버의 AI 및 핵심 기술 사업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7일 네이버 이사회, 이해진 의장 복귀 안건 의결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 이사회는 오는 7일 실적 발표 직전, 이해진 GIO의 사내 이사 복귀 안건을 주주총회에서 의결할 예정입니다.

 

이 안건이 통과되면 이해진 GIO는 다시 네이버 이사회 의장으로 복귀하게 됩니다.

 

 

 

 

 

 

🔹 글로벌 사업에서 다시 국내 경영으로… 이해진의 행보

이해진 GIO는 2017년 의장직을 내려놓은 이후, 네이버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 집중해왔습니다.

특히 유럽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네이버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데 주력했으며, 프랑스, 일본, 동남아 IT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왔습니다.

 

🧠 AI 사업에 본격 드라이브?… 젠슨 황과의 만남

이번 복귀를 계기로 네이버의 AI 및 클라우드 사업이 한층 더 공격적인 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해진 GIO는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AI 서울 정상회의'에 참석하여,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직접 만나 AI 기술 협력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에서는 그가 네이버 AI 및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 최수연 대표 연임… 기존 경영 체제 유지

한편, 이번 이해진 GIO의 복귀와 무관하게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연임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네이버 대표로서 기존의 사업 안정성과 글로벌 성장 전략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 이해진 복귀의 의미… 네이버의 미래는?

이해진 GIO의 복귀는 네이버가 글로벌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특히, AI·클라우드·전자상거래 등 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네이버 입지를 더욱 넓혀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