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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 5·18의 정신을 계승하는 곳, 광주 금남로가 갈렸다!

by 디피리 2025.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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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광주에서 대규모로 열려

 

15일 광주 금남로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두고 찬반 집회가 동시에 열리며 수만 명의 시민이 운집했습니다.

광주는 5·18 민주화운동의 상징적인 장소로, 양측 모두 자신들이 민주주의의 적통을 계승한다고 주장하며 대규모 집회를 벌였습니다.

 

  • 탄핵 반대: 보수 기독교 단체 '세이브코리아' 주최
  • 탄핵 찬성: 시민단체 '광주비상행동' 주최

🚨 불과 100m 거리를 사이에 둔 맞불 집회로 긴장감이 감돌았으며, 경찰이 1,200명 투입돼 충돌을 방지해야 했습니다.

 

📌 탄핵 반대 집회: "윤 대통령을 지켜내야 한다"

💡 '세이브코리아' 주최, 개신교 예배 형식으로 진행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하는 집회는 보수 성향 개신교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했으며, 주최 측 추산 1만 명이 참가했습니다.

  • 예배 형식 진행 → 탄핵 반대 & 야당 규탄 발언 포함
  • 태극기, 성조기, 이스라엘 국기 등장
  • 보수 정치인 및 한국사 강사 전한길 연설
"빛의 도시 광주에서 5·18 희생정신을 기억해야 합니다. 신군부 독재에 맞서 싸운 광주 시민들의 희생 덕분에 우리가 자유민주주의를 누릴 수 있었습니다."
"광주 정신을 계승하여 윤석열 대통령을 지켜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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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 찬성 집회: "오월 정신으로 윤 대통령 파면해야!"

💡 '광주비상행동' 주최, 2만 명 규모 운집

  • 광주 시민 2만 명 참가 → 윤 대통령 즉각 퇴진 촉구
  • "오월 정신을 계승하여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 주장
  • 광주·전남 국회의원 & 지자체장 참여
"1980년 5월, 광주는 신군부에 맞서 민주주의를 지켜낸 곳입니다.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는 지금, 우리는 다시 싸워야 합니다."

🚔 경찰 긴급 투입… 양측 충돌 막아야 했다

  • ✔ 경찰 기동대 1,200명 투입
  • ✔ 양측 참가자 간 욕설 및 도발 시도 → 경찰의 '인간 벽' 배치
  • 물리적 충돌은 막았지만, 긴장감은 계속 유지

💡 현장에서 바라본 시민들의 반응

  • ✔ 일부 시민들은 "양측의 극단적인 대립이 안타깝다"는 반응
  • ✔ "광주에서 이런 대규모 맞불 집회가 열리는 건 보기 드문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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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정신, 누구의 것인가?

💡 15일 광주 금남로에서 열린 탄핵 찬반 집회는 단순한 정치적 갈등을 넘어, 5·18 민주화운동 정신을 두고 치열한 해석 싸움이 벌어진 자리였습니다.

  • 보수 측: "우리가 5·18 정신의 적자다!"
  • 진보 측: "오월 정신으로 윤 대통령을 파면해야 한다!"

👉 5·18 정신은 특정 정치 세력의 전유물이 아닌,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상징입니다.

👉 탄핵 찬반을 넘어, 광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