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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삼성, 두 번 접는 ‘플립’ 출시 임박? 대박 예감! (영상)

by 디피리 2025.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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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디스플레이 일부가 보여 알림 표시 등이 가능하다.(사진출처=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전시회 MWC25에서 공개한 콘셉트 폴더블 기기 ‘비대칭 플립’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위·아래 각각 한 번씩 접히는 독특한 구조를 갖추었으며, 펼쳤을 때는 바 형태의 일반 스마트폰과 같은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비대칭 디자인과 혁신적 기능 🎨

‘비대칭 플립’은 상단과 하단이 각각 한 번씩 접히는 두 번 접는 폴더블 기기로, 상단의 접힌 부분은 작고 하단은 상대적으로 큰 것이 특징입니다. 완전히 접었을 때 내부 디스플레이의 일부가 노출되어 있어, 별도의 커버 디스플레이 없이도 알림이나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내부 디스플레이 노출, 실용성과 보안 문제 ⚠️

제품이 완전히 접혀도 내부 디스플레이 일부가 보이도록 설계되어, 사용자가 빠르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지만 그만큼 내구성과 보안 측면에서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삼성디스플레이 측은 “실제 제품화되면 해당 부분의 보호 기능도 개선하여 충분히 실사용 가능한 형태로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출시 전망과 시장 반응 📈

비록 현재는 콘셉트 디자인 단계이지만, 삼성디스플레이가 2년 전 선보인 두 번 접는 폴더블 디스플레이 ‘플렉스G’의 성공에 이어 실제 제품화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대로 출시된다면 시장에서 대박을 터트릴 것”이라고 전망하며, 차세대 폴더블 기기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의 새로운 바람 🌍

이번 ‘비대칭 플립’ 공개는 삼성이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폴더블 기기로 시장을 선도하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MWC25 현장에서 보여진 디자인은 단순한 외관을 넘어 실용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동시에 고려한 결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