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미국의 속국" 망언…바지에 손 찔러넣고 '메롱'한 조니 소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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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일기를 보여주며 "독도가 아닌 다케시마"라고 외치는 조니 소말리

미국인 유튜버 조니 소말리가 재판에서 지각하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조니 소말리는 법정에서 바지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은 채, “메롱” 포즈를 취하며 재판을 어지럽혔고, 동시에 욱일기를 보여주며 “독도가 아닌 다케시마”라고 외치는 등 파행을 벌였습니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첫 공판 이후 취재진에게 ‘한국은 미국의 속국’이라는 망언을 내뱉는 등 아직 정신을 못 차렸다”며 강력한 처벌로 본보기를 보여줘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재판장에서의 불량 태도

조니 소말리는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후, 1시간 지각한 채 법정에 등장해 바지 주머니에 손을 찔러넣고, 재판정 방청석에 앉은 지인을 향해 “메롱” 포즈를 취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또한, 그는 욱일기를 보여주며 “독도가 아닌 다케시마”라고 외치는 등 대한민국 역사를 모욕하는 발언으로 큰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 전문가와 사회의 반응

서경덕 교수는 소말리의 행동에 대해 “재판장에서 이런 행동을 보인다면 분명히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국내에서 다시는 이러한 모욕적 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들의 책임 문제와, 국내 법정 내에서의 예의 및 사회적 가치에 대한 논의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