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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더본코리아, 안동 산불 피해 현장에서 무료 급식소 운영으로 이재민 지원!

by 디피리 2025.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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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직원들이 지난 28일 안동 길안중학교 산불 이재민 대피소에 도착해 무료 급식소를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급식소에서는 매일 1,000끼 분량의 따뜻한 식사가 현장에서 조리되어 이재민과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군·경 및 소방 인력, 인근 동네 피해 주민들에게 배급되고 있습니다.

📍 현장 지원 내용

백종원 대표는 “안동 시민들이 산불로 큰 피해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냥 두고 볼 수 없었다”며, 직접 현장에서 음식을 만들고 배식구에서 이재민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따뜻한 위로를 전했습니다. 더본코리아는 이와 함께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1억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습니다.

 

 

🤝 지역 사회와의 협력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8월 안동시와 민관협력 지역 상생 협약을 체결하며,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공동 추진 등 성공적인 지역 협력을 이끌어낸 바 있습니다. 이번 무료 급식소 운영은 이러한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바탕으로, 재난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적극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 논란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봉사활동

최근 자사 제품 ‘빽 햄’의 품질 논란과 원산지 표기, 농지법 위반 의혹 등 여러 구설에 휩싸였음에도 불구하고,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이재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은 좋은 의미의 나눔”이라며, “색안경을 끼고 보는 시선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계속해서 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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