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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지난 10년간 취업 증가 절반은 수도권 신도시에서 발생! 🏙️📈

by 디피리 2025.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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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이 발표한 ‘지역노동시장 양극화와 일자리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2013∼2023년 취업자 증가분 331만명 중 150만명(46.8%)이 수도권 신도시에서 발생했습니다. 지역별 20대 일자리 증가 시군 중 12곳이 수도권 신도시였고, 경기도는 전체 취업자 증가의 77.2%를 차지했습니다.

 

출처:세계일보

🌆 비수도권 산업·행정도시 성장

비수도권에서는 충북 진천군, 충남 아산시 같은 산업도시와 세종특별자치시, 나주시 등 혁신·행정도시에서 취업자가 눈에 띄게 증가했습니다. 수도권과 인접한 지역의 산업·행정 거점이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습니다.

👩‍🎓 청년 취업 격차 심화

청년층 취업자 증가도 수도권 및 대도시 집중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반면 지방 인구소멸위험 지역인 전북 순창군은 청년 취업자가 10년간 70%나 감소해 전국 최저 비중(1.8%)을 기록했습니다.

🔍 양극화 해소를 위한 과제

보고서는 “지역별 산업구조·인프라 격차가 일자리 불균형을 심화시키고 있다”면서, 지방 혁신도시 활성화·중소기업 육성·교통·디지털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균형 발전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정책 제언 및 시사점

  • 지방 중소기업·투자 유치 강화
  • 혁신도시·산업단지 인프라 확대
  • 교통망·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
  • 청년 귀촌·정착 지원 프로그램 확대

이 같은 정책 패키지는 수도권 과밀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