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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런닝맨’ 제작진을 사칭한 사기범이 노래주점에 고급 위스키 3병을 대리 주문하게 한 뒤, “촬영이 길어져 방문하기 어렵다”며 잠적했습니다. 피해 금액은 390만원에 달하며, 위스키 공급업체 대표 역시 잠적해 이중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 사건 개요
- 13일 오후 7시경, 수원 인계동 노래주점 B씨 가게에 “런닝맨 촬영팀 30명 회식” 예약
- 고급 위스키 3병 주문 요청 → 지정된 C씨 업체에 390만원 선입금
- A씨 “촬영 길어져 방문 못 한다” 연락 후 잠적
- C씨 업체 대표도 환불 요구 후 잠적
🔍 수원남부경찰서 내사 착수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A씨를 사기 혐의 내사 중이며, A씨와 위스키 공급업체 대표 C씨에 대한 출석요구 및 계좌 추적을 진행 중입니다.
⚠️ 경찰 및 제작진 주의 당부
런닝맨 제작진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작진은 주류 배송을 요청하지 않는다”며, 제작진 사칭 연락이 오면 절대 응하지 말고 즉시 신고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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