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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의 꼬치구이 전문점 ‘하야신’이 “중국인은 예의가 없다”며 중국인 손님 출입을 거부한다는 안내문을 게시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모회사 사사야 홀딩스는 사과문을 올린 뒤 결국 해당 매장을 폐업했습니다.
📅 사건 경과
사사야 홀딩스는 12일 홈페이지에 올린 사과문에서 “특정 외국 국적자의 출입을 거절하는 안내문을 수일간 게시해 불쾌감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안내문은 매장 운영 책임자가 독단적으로 붙인 것으로, 즉각 철거했다고 전했습니다.
📲 소셜미디어 확산
엑스(X) 등 소셜미디어에는 중국어로 “많은 중국인은 예의가 없다. 우리는 중국 고객의 출입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글이 퍼져 비판 여론이 거세졌습니다.
⚖️ 과거 사례 및 법적 문제
2023년 도쿄의 한 식당은 “중국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중국인 출입 금지” 메모로 논란이 됐고, 같은 해 7월 도쿄 다른 식당은 한국·중국인 손님을 금지한다고 적어 비난받았습니다. 일본 헌법은 인종·국적 차별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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