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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무면허 10대 차량, 중앙분리대 들이받아 60대 택시기사 사망…“병원에서 틱톡?” 분노 확산 😡🚖

by 디피리 2025.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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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새벽 충남 아산시 탕정면 6차선 도로에서 무면허 10대 운전자 등 3명이 탄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켜, 맞은편에서 대기 중이던 60대 택시기사가 사망했습니다.

 

📅 사고 경위

사고 차량은 중앙분리대를 충격 후 튕겨 나간 구조물에 부딪혀 대기 중이던 택시를 덮쳤습니다. 택시기사는 현장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 가해자들의 부적절 행동

사망 사고 직후, 병원에 이송된 동승자 중 한 명이 틱톡 영상을 촬영하며 춤추는 모습이 SNS에 공개돼 충격을 주었습니다. 또 다른 동승자는 “사고 난 기분이 어떠냐”며 낄낄대기도 했습니다.

😢 유족의 호소

피해 택시기사 딸 A씨는 “아버지는 성실한 무사고 기사였는데 한순간에 가족의 행복이 무너졌다”며 “가해자들이 반성 없이 즐기는 모습에 억장이 무너진다. 강력 처벌을 바란다”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