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이단비 인천시의원, SNS 막말 논란…"학벌 비하·전직 대통령 멸칭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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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이단비 인천시의원이 SNS에서 시민들에게 “해충”, “환자” 등의 거친 표현과 함께 “넌 학벌도 안 좋지?”라며 학벌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또한 이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출신 전·현직 대통령에 대해 “이죄명”, “문재앙” 등 멸칭을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 시민과 논쟁하며 거친 언행 계속

이 의원은 SNS 스레드에서 “너 같은 백수랑 놀아주기 힘드네ㅋㅋ”, “결국 논리로 못 이기는 해충” 등 모욕적인 표현을 사용했다. 상대방에게 직업을 반복해서 묻거나 “정신과 의산가 싶다”는 비아냥까지 이어졌다.

🎯 전·현직 대통령 향한 막말

이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을 “이죄명”, 문재인 전 대통령을 “문재앙”이라고 부르며 인신공격성 막말을 서슴지 않았다. “임기 끝나고 갈 곳은 감방 아니면 하늘나라”라는 표현도 사용했다.

 

 

😡 시민들의 분노와 제명 촉구

논란 당사자인 시민들은 “직업을 집요하게 묻고 정신병자 취급을 해 매우 불쾌했다”, “공직자의 말이 너무 낮은 수준”이라며 분노했다. 인천시의회 홈페이지에는 이 의원 제명을 요구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 이단비 의원 사과

이 의원은 논란이 확산되자 SNS를 통해 “첫 댓글이 학벌 비하로 시작돼 불찰이었다”며 공식 사과했다. 그러나 다수 막말 사실이 확인돼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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