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본코리아, ‘짜장면 3900원’ 릴레이 할인전 돌입…300억 상생 지원책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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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 프랜차이즈 더본코리아가 ‘짜장면 한 그릇 3900원’ 할인 행사를 시작으로 브랜드별 릴레이 할인전에 나선다.

 

📅 주요 할인 행사 일정

• 홍콩반점0410: 6월 10일~11일 짜장면 3900원 (40% 할인), 17~19일 볶음짬뽕 5500원 (10년 전 가격)
• 역전우동: 6월 11일, 13일 덮밥류 3500원 (반값), 18일과 20일 돈가스 4000~4500원
• 빽다방: 6월 10일~12일 아메리카노 500원 (대용량 제외, 옵션 변경 불가)

💡 할인 배경과 의의

이번 릴레이 할인전은 더본코리아가 발표한 300억 원 규모의 상생 지원책의 일환으로, 본사가 할인 및 홍보 비용 전액을 부담한다.

최근 빽햄 가격 논란, 농지법 위반 등 백종원 대표 및 본사를 둘러싼 논란으로 가맹점 매출이 하락하자 매출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된 조치다.

 

 

📉 최근 매출 하락 현황

• 홍콩반점 일평균 매출: 2월 7,453만원 → 4월 6,072만원 (18.5% 감소)
• 새마을식당 일평균 매출: 2월 9,945만원 → 4월 8,190만원 (17.6% 감소)

📢 더본코리아 입장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본사가 주도하는 다양한 상생 지원책을 통해 고객과 가맹점주가 모두 만족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할인 일정 및 대상 메뉴는 더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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