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욕탕 엘리베이터 스티커 바꿔치기…여성 노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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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 개요

지난달 27일 오전 2시경, 인천 미추홀구의 한 목욕탕에서 여성 이용객 A씨(20대)가 여탕으로 알고 올라갔다가 남탕 스티커가 잘못 붙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자신의 알몸이 남성에게 노출되는 피해를 신고했습니다.

🕵️‍♂️ CCTV 확인 결과

• 용의자: 20대로 추정되는 남성 2명
• 행위: 5층·3층 버튼 옆 여탕·남탕 스티커를 맞바꿔 붙임
• 시간대: 전날 오후 11시경 차량으로 목욕탕 방문 후 스티커 교체

 

⚖️ 수사 진행 상황

1. 📹 CCTV 영상 확보 후 용의자 추적 중
2. 🔍 현재 혐의: 업무방해
3. 📝 검거 뒤 추가 적용 가능한 죄명 결정 예정

🚑 피해자 상태

A씨는 신체 노출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목욕탕 이용자 안전 대책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