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 화정천 산책로서 한밤중 알몸으로 달리는 남성 신고…경찰 수사 착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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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 단원구 화정천 산책로에서 한 남성이 알몸 상태로 달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사실 확인과 수사에 나섰습니다. 신고자는 해당 남성이 허리에 힙색만 착용한 채 달렸으며, 상당 부분 노출돼 주변 시민들에게 충격을 줬다고 전했습니다. 🌙🚶‍♂️

 

 

 

신고 내용 및 현장 상황 📞

지난 14일 오후 11시 48분, 안산단원경찰서에 “화정천 산책로에서 50대로 보이는 남성이 알몸으로 뛰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자는 친구들과 산책 중 해당 남성을 발견했으며, 주변에는 여성 두 명도 함께 있었습니다.

 

남성은 몸 앞쪽으로 힙색을 착용해 중요 부위를 가렸지만, 달리면서 상당한 노출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근을 자주 이용하는 시민들은 이 같은 상황에 크게 놀라고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수사 및 법적 조치 전망 🔍

경찰은 신고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며, 신고 내용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공연음란 혐의 등으로 수사할 계획입니다. 해당 남성의 신원 확인과 추가 행적 파악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