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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의 교사 성추행 사건이 사회적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대 여성 교사를 지속적으로 성추행한 고등학생 A군이 검찰에 송치</strong됐으며, 관련 내용은 또래 단체 채팅방에도 공유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 반복된 경고에도 성추행 지속
울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A군은 3월경부터 교사에게 지속적인 신체 접촉을 시도했고 여러 차례 경고를 무시한 채 행위를 반복했다고 합니다.
피해 교사는 교육 당국에 신고했으며, 사건은 경찰에 접수되어 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 단체 채팅방에 성희롱성 발언까지
A군은 같은 학교 재학생·졸업생 등 51명이 참여한 단톡방에서 “누나 XX하다”, “오늘 누나 손 잡았다” 등의 성희롱성 발언도 남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내용은 단순 장난이 아닌 명백한 2차 가해로 해석될 수 있는 심각한 수준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교육청 조치 및 전학 결정
울산시교육청은 4월 초 신고를 접수한 후 A군에게 7일간의 등교정지 처분을 내렸고, 같은 달 교권보호위원회에서 강제 전학 결정을 내렸습니다.
❗ 피해 교사 “보호 부족했다” 호소
하지만 피해 교사는 사건 신고 이후 충분한 보호 조치를 받지 못했다며 정서적·심리적 지원 부족을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교육청 측은 “교원지위법에 따라 최대한 신속히 처리했다”며 추후 학부모 대상 교육 경과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교사에 대한 학생의 성추행과 2차 가해까지 더해져 교육계 전반에 경각심을 주고 있습니다. 학교는 더 이상 학생만 보호받는 공간이 되어선 안 되며, 교사의 인권과 안전도 강력하게 보장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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