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이슈

AI 혁명, 컴퓨터공학 졸업생 취업 절벽 현실 🌐

by 디피리 2025. 8. 17.

“간편하게 웹에서 건강 상태 체크! 지금 바로 시작하기”

 

지난 10여 년간 ‘미래 유망 직종’으로 불리던 컴퓨터공학, 컴퓨터과학, 프로그래머의 길이 AI 혁명 앞에서 흔들리고 있다. 한때 “코딩만 배우면 억대 연봉”이라는 신화가 있었지만, 이제는 명문대 졸업생조차 취업 문턱을 넘지 못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 명문대 졸업생도 취업 실패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UC 버클리에서 GPA 4.0을 받은 학생조차 제안조차 받지 못하는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퍼듀대 출신의 마나시 미쉬라(21)는 “컴퓨터과학 학위를 받았지만, 면접 기회를 준 곳은 멕시코 음식점 치폴레뿐”이라고 토로했다. 이 영상은 틱톡에서 14만 회 이상 조회되며 수많은 청년들의 공감을 얻었다.

 

또 다른 사례로, 오리건 주립대 출신 잭 테일러(25)는 무려 5762곳에 지원했지만 정규직 제안은 단 한 건도 없었다. 생활비를 위해 맥도날드에 지원했지만 ‘경험 부족’이라는 이유로 탈락했고, 현재는 실업수당에 의존하고 있다.

 

 

💻 코딩 신화의 몰락

2010년대 초반, 빌 게이츠와 마크 저커버그, 그리고 오바마 전 대통령까지 앞장서며 “코딩 교육”을 권장했다. 그 결과 앱 개발, 프로그래밍, 코딩 부트캠프 붐이 일었고, “코딩 = 성공”이라는 공식이 사회 전반에 퍼졌다.

 

그러나 비영리 기구 컴퓨팅연구협회(CRA)에 따르면, 2023년 미국 대학에서 컴퓨터 분야 졸업생은 약 17만 명으로 2014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 하지만 수요는 오히려 감소하면서 졸업생들의 취업난은 극심해지고 있다.

🤖 AI의 등장, 결정타가 되다

이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 것은 바로 AI(인공지능)의 등장이었다. 최신 AI는 수천 행의 코드를 단 몇 초 만에 작성할 수 있으며, 기업 입장에서는 신입 개발자를 채용할 필요성이 줄어들었다.

 

뉴욕 연방준비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22∼27세 컴퓨터과학 및 컴퓨터공학 전공 졸업생의 실업률은 각각 6.1%, 7.5%로 생물학이나 미술사 전공자(약 3%)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상황이다. 이는 “이공계 유망 전공”이라는 인식이 더 이상 통하지 않음을 보여준다.

🏢 빅테크 감원과 미래 전망

아마존, 인텔, 메타,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들이 진행한 대규모 감원도 상황을 악화시켰다. 여기에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으로 연방정부의 고용 동결이 예상되면서 취업 문턱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결국 “코딩만 배우면 성공한다”는 신화는 무너지고 있으며, 앞으로는 AI와 협업할 수 있는 능력, 융합형 인재가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감성적인 휴대폰 라이브 배경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