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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왕과 사는 남자 1170만 흥행 속 ‘호랑이 CG 논란’ 결국 수정 작업 진행

by 디피리 2026. 3. 10.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작품 속에서 논란이 됐던

호랑이 CG(컴퓨터그래픽)가 수정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유튜브 채널 ‘임수연의 배산임수’에는
*‘코로나로 멈췄던 영화가 천만이 되기까지

왕과 사는 남자 제작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임수연 저널리스트는 영화 제작 비하인드를

전하며 호랑이 CG 수정 작업이 현재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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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앞당기며 CG 작업 시간 부족

임수연 저널리스트는 영상에서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원래 계획보다 개봉 시기가 조금 앞당겨지면서 후반 작업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한다.”

블라인드 시사회 반응이 예상보다 좋았고,

설 연휴 극장가 경쟁력이 높다고 판단하면서

배급사가 개봉 시기를 앞당겼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CG 작업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일부 장면의 완성도가 아쉬웠다는 분석이 나온다.

 

논란됐던 호랑이 CG…현재도 수정 중

특히 영화 속 호랑이 등장 장면

관객들 사이에서 완성도가 낮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대해 임수연 저널리스트는

“지금도 CG팀이 호랑이 장면을 계속 수정하고 있다고 한다”

고 전했다.

이어

“영화는 극장 상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OTT,
부가판권 공개도 있기 때문에 그 부분까지 고려해 CG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고 덧붙였다.

 

 

 

 

장항준 감독 “CG는 결국 시간이 생명”

 

연출을 맡은 장항준 감독 역시 개봉 전 인터뷰에서 CG 제작의 어려움을 언급한 바 있다.

장 감독은

“CG의 생명은 시간이다. 몇 달간 작업해야 한다”

“호랑이 털을 표현하려면 렌더링 시간이 엄청나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수정할 시간이 부족했다”

고 설명했다.

 

공동 제작자인 장원석 BA엔터테인먼트 대표

개봉 일정이 앞당겨지면서 후반 작업 시간이 부족했던 점을 인정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어떤 영화인가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한 역사 영화다.

마을의 부흥을 위해 스스로 유배를 선택한 촌장 엄흥도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왕 단종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출연 배우는 다음과 같다.

  • 유해진
  • 박지훈
  • 전미도
  • 유지태

특히 배우들의 연기와 단종의 마지막 시간을 다룬

묵직한 서사가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개봉 31일 만에 1000만 관객 돌파

지난달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31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9일 기준 누적 관객 수는 약 1170만 명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흥행 속에서 논란이 됐던 호랑이 CG 수정 작업까지

진행되면서 향후 OTT 공개 버전에서는 더 완성도 높은 장면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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