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협박 사건 항소심에서
검찰이 1심과 동일한 형량을 유지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1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1부(부장판사 곽정한·김용희·조은아)는
손흥민 임신 협박 사건으로 기소된 20대 여성 양 모 씨와
공범인 40대 남성 용 모 씨의 항소심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각 항소를 기각해 달라”며 1심에서
선고된 형량을 그대로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손흥민 3억 공갈 사건과 관련해
- 양 씨에게 징역 4년
- 공범 용 씨에게 징역 2년
을 선고한 바 있다.
“손흥민에게 사죄하고 싶다” 법정 발언

양 씨 측 변호인은 법정에서 3억 원 공갈 혐의에 대해서는 범행을 인정했다.
다만 추가로 7000만 원을 요구한 공갈 미수 혐의에 대해서는
공범인 용 씨와의 공모 관계를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양 씨 역시 재판에서 직접 발언 기회를 얻어
“손흥민 선수에게 사죄의 말을 전하고 싶다. 성숙하지 못한 잘못을 용서해 주길 바란다”
며 고개를 숙였다.
“임신 사실 폭로” 협박해 3억 받아
검찰에 따르면 손흥민 협박 사건은 지난 2024년 발생했다.
양 씨와 용 씨는 손흥민에게
“아이를 임신했다”
며 이를 언론과 가족에게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3억 원을 받아낸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이후에도 임신 및 낙태 사실을 외부에 알리겠다고
위협하며 추가로 7000만 원을 요구한 혐의도 적용됐다.
검찰 조사 결과 양 씨는 처음에는 다른 남성을 상대로 임신 사실을
알리며 금품을 요구하려 했으나 별다른 대응을 얻지 못하자 이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손흥민 측에 접근해 임신 사실을 주장하며 금전을 요구했고,
손흥민 측은 선수로서 커리어 훼손과 사회적 파장을 우려해 3억 원을 지급한 것으로 조사됐다.
법원 “유명인 약점 노린 범행”
수사 결과 양 씨는 받은 3억 원을 사치품 구매 등에 사용한 뒤 모두 탕진했고,
이후 생활고에 시달리게 되자 연인이던 용 씨와 함께 다시 금품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다.
1심 재판부는 판결에서
“피고인은 태아가 손흥민의 아이라고 믿었다고 주장하지만 진술이 일관되지 않는다”
며 해당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또한
“손흥민으로부터 받은 3억 원은 임신중절 위자료라고 보기에는 지나치게 큰 금액”
이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특히
“유명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협박해 거액을 받아낸 범행으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
고 지적했다.
공범 용 씨에 대해서도
“광고주와 언론에 알리겠다고 실제 행동에 나서는 등 협박을 실행했다”
며 책임을 인정했다.
손흥민 협박 사건 항소심 결과 관심
현재 손흥민 협박 사건은 항소심 재판이 진행 중이며,
검찰은 1심과 동일한 형량을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유명 축구 선수인 손흥민을 상대로 벌어진 손흥민 3억 공갈 사건이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향후 항소심 판결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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