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시대의 시작: 모바일 주민등록증 도입

 

이제 주민등록증을 실물로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에서 벗어나, 휴대전화 속에 간편하게 저장할 수 있게 됩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이 12월 27일부터 시범 발급되며, 곧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 누구나 쉽게 발급받을 수 있는 방법

• 대상: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17세 이상 국민
• 발급 방법: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제공하는 일회용 QR코드 촬영 후 즉시 발급
• 휴대전화 교체 시: 주민센터 재방문 필요
• IC 주민등록증 사용자: IC칩 태그로 발급 가능 (비용: 5,000원)

특히, 2008년 출생자 중 처음 주민등록증을 발급받는 경우, 무료로 IC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보안은 어떻게?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최신 보안기술을 활용해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합니다.

• 적용 기술: 블록체인, 암호화 등
• 효력 정지: 휴대전화 분실 시 도용 방지 기능 제공
• 유효 기간: 3년마다 재발급

이 모든 기술은 사용자가 안심하고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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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범 발급은 어디서?

12월 27일부터 약 2개월 동안 다음 지역에서 시범 발급이 이뤄집니다:

• 세종시
• 경기도 고양시 등 9개 지자체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제기된 불편 사항은 개선하여 전국적으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입될 예정입니다.

 

💬 행정안전부의 비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56년 만의 혁신으로 주민등록증이 실물에서 모바일로 진화했다”며, “전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