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출신 최민환이 라붐 출신 전 아내 율희와의 이혼 사유를 직접 언급하며 그 배경과 갈등을 상세히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 생활 동안 반복된 문제들과 그로 인한 법적 다툼이 최근 주목받고 있습니다.
🏠 반복된 가출과 갈등의 시작
최민환은 디스패치와의 인터뷰에서, 율희가 결혼 생활 중 20회 이상 가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짧게는 하루 이틀, 길게는 열흘 동안 집을 비운 적도 많았다”며 이로 인해 지속적인 갈등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율희의 생활 패턴에 대해 “하루에 18~20시간씩 자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 지적하면 화를 내고 가출하는 일이 반복됐다”고 덧붙였습니다.
🍼 군 복무 중에도 이어진 육아의 책임
최민환은 2020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상근 예비역으로 복무했으며, 복무 기간 동안 자녀 양육을 위해 돌봄 선생님과 어머니의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돌봄 선생님이 아이들을 돌봤고, 퇴근 후에는 제가 양육을 맡았습니다. 어머니께서도 저녁 준비와 집안일을 도와주셨습니다. 율희에게 별도의 가사 노동을 요구한 적은 없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반복된 외출과 충돌
2023년 8월, 율희는 또다시 가출하며 일주일 동안 집을 비웠습니다. 최민환은 “술에 취한 채 집으로 돌아와 용서를 구했지만, 이후에도 밤에 외출하고 다음 날 아침에 귀가하는 일이 반복됐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2023년 12월 8일, 협의 이혼에 이르렀습니다.
📄 이혼 합의와 법적 공방
이혼 당시, 두 사람은 위자료와 재산분할 없이 양육권과 친권을 최민환에게 귀속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2023년 11월, 율희는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 문제를 제기하며 양육권 및 재산분할 소송을 제기했고, 양측 간 법적 다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결혼 생활의 끝,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
이번 사건은 연예인의 사생활과 관련된 여러 문제를 조명하며 대중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최민환은 자녀 양육에 전념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 있으며, 법적 공방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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