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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슈

🚨 '사이버 레카' 유튜버 뻑가, 신상 털림…30대 후반 박모씨로 드러나

by 디피리 2025.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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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익명성을 바탕으로 유명 인사들을 괴롭히던 '사이버 레카' 유튜버 뻑가의 신상이 밝혀지며, 그의 실체가 한국에 거주하는 30대 후반 남성 박모씨임이 드러났다. 이 사건은 BJ 과즙세연의 소송 대리인인 법무법인 리우가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으로부터 증거 개시 요청 일부를 승인받아 구글로부터 개인정보 일부를 입수하면서 발생했다.

 

 

📌 신원 공개의 배경

법무법인 리우는 BJ 과즙세연이 뻑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과 관련하여, 증거 자료로 활용할 목적으로 구글로부터 뻑가의 개인정보를 제공받았다. 그 결과, 뻑가는 본래 익명성을 이용해 혐오 콘텐츠를 제작하던 인물이었으나, 이번에 그의 실체가 박모씨로 확인되면서 파장이 예상된다.

 

📌 뻑가의 활동과 논란

뻑가는 구독자 114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익명성을 바탕으로 유명 인사들을 조롱하고 비난하는 '혐오 콘텐츠'를 제작해왔으며, 그의 행태는 여러 차례 사회적 논란과 법적 소송으로 이어졌다.

  • 🎥 한때 '잼미' 유튜버의 혐오 콘텐츠 제작에 연루되어 큰 비판을 받기도 했다.
  • 🔞 딥페이크 범죄 피해를 우려하는 여성들을 조롱하며 혐오 발언을 쏟아내는 등, 논란의 중심에 서 있었다.
  • 💔 잼미 사건 등 여러 이슈로 인해 사회적 파장이 커진 가운데, 뻑가는 사과 영상을 올린 후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으나, 다시 영상 활동을 재개한 상황이다.

 

 

 

 

📌 추가 신상 공개 및 법무법인의 성과

이번 사건 외에도, 법무법인 리우는 익명 사이버 레커 '탈덕수용소'의 신원 확인에도 성공한 바 있다. 이처럼 법무법인 리우는 여러 사이버 범죄 관련 신상 공개에 앞장서고 있으며, 과즙세연 소송과 연계해 뻑가의 신상 일부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진다.